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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출금통지서 등기로 보낸 법무부 … “집배원을 슈퍼전파자 만들려 하나”
오토바이로 우편물을 나르는 집배원. [중앙포토] ■ 「 법무부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포함한 1만4000여 명의 자가격리자들에게 출국금지 통지서를 등기로 발송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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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3~4일씩 빨아 써요" 코로나에 신음하는 은행원들
지난달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비상근무를 위해 출근한 관계자가 방호복을 입고 있다. 뉴스1 신종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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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이 코로나 비상인데···김승환 교육감 "마스크 꼭 써야하나"
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 1월 7일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"이 시기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과학적이고 객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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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'광클'할 때, 2시간 줄섰다···코로나에 두번 운 노년층
#1. 경기도 광주에 사는 주부 허모(62)씨는 요즘 집에서 온종일 TV 공영홈쇼핑 채널을 틀어 놓는다. 신종 코로나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고 싶지만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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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하나 못구하는 게 나라냐"...마스크 공적판매처 가보니
2일 오전 9시 대전시 서구 관저동 남대전농협 하나로마트.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이곳은 시민들이 200m가 넘게 줄을 서 있었다. 이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오전 7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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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식년 60세 간호사까지…대구의 부름에 달려갔다
대구시 북구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 150명이 격리돼 있다. 의사 31명과 간호사 121명 등 의료진 16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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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마스크 풀 듯 말하더니…정부 말 믿은 시민들 허탕
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26일 경기도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에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. [뉴시스] 직장인 김모(37·경기 용인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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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호트 격리 ‘아시아드요양병원’ 확진자 마스크 없이 환자 접촉…의심환자 3명
24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. 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부산아시아드요양병원 소속 사회복지사(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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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코로나19 확진 6명으로 늘어…20대 콜센터 근무 여성 확진
지난 22일 오후 충북 증평군의 한 마트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. 이 마트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. [연합뉴스] 충북 음성과 충주에 이어 청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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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흡 감지 센서' 내장, 샤오미가 특허받은 스마트 마스크
「 2020년 화제의 상품 '마스크' 」 [출처 신랑 (新浪)] 아 맞다! 마스크~외출하려면 옷을 갖춰입는 것처럼 혹시라도 깜빡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해졌던 경험 있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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뿔난 민원인 달래고 차비 빌려주고…주민센터의 ‘친절왕’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128) 봄이 올 즈음이면 시골 사람의 발걸음이 잦은 곳 중 한 곳이 주민센터다. 따뜻한 미소로 국민을 아우르던 주민센터 분위기가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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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러스처럼 빨리 전염되면 좋은 것들
━ [더,오래]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(18) 요즘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바뀌었다.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, 엘리베이터 버튼도 손가락으로 누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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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코로나 예견? 마스크 낀 조여정, 봉준호 연출 美패션지 표지화보
2월 발간된 미국 패션지 'W'의 '감독판(The Directors Issue)에 실린 '기생충'의 조여정 화보 일부를 '기생충' 북미 배급사 네온이 트위터에 공개했다. 이 화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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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벗지 말고 들어오세요" 달라진 병원 풍경
서울 중구의 아이비치과 입구에 '마스크 벗지 말아달라'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"마스크 벗지 말아주세요." 11일 오후 2시, 서울 중구의 아이비치과. 이 병원 입구에는 '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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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 것이 왔구나" 전남대 병원서 첫 확진자 나왔던 그날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39)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가 속출했다. 1월 초였다. 이때만 해도 이것이 메르스에 이은 또 하나의 해외 신종감염병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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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인 출입금지' 서울 식당, 하루도 못버티고 두손 들었다
28일 '중국인 출입금지' 안내문을 붙였던 서울의 한 음식점. 29일 오후엔 이 안내문을 뗐다. 전영선 기자 29일 오전 중국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던 한 음식점. 이날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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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학교 보내야하나" 우한폐렴 늑장대응에 학부모 분통
정부가 중국발 '우한 폐렴(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)'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'경계'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오전 대구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하면서 등굣길 학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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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간 현직의사, 우한폐렴 분석 "중국인 입국금지 최후수단"
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(신종 코로나바이러스)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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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가 사라져 학교에 갈 수 없었다는 포르투갈 소녀
━ [더,오래]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(24) 복잡할 것도 없는 골목을 돌다가 두 번이나 같은 마을 광장으로 돌아왔다. 그것이 시작이었다. 길을 잃고 안개 풀숲을 헤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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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콧물 흐를 땐 작두콩차, 잔기침 날 땐 도라지생강차 ‘보약’
━ 건강 챙기는 차 ㅇ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‘나쁨’ 수준을 반복하고 있다. 이럴 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도 목이 칼칼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. 평소 비염을 앓는 사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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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산소 품어 보송보송한 옷, 온종일 상쾌한 멋쟁이의 아이템
━ 진화하는 기능성 의류 ㄴ 지난달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. 모델들이 마스크·스카프·스웨터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런웨이를 활보해 주목을 받았다. 미세먼지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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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특집] 실내외 공기 질 실시간 체크, 환기 타이밍 알려주는 스마트 창호
━ LG하우시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은 기상·미세먼지 상태와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비교·분석해 환기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준다. 미세먼지 나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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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호 첫 특위는 '미세먼지'..."문세먼지, 중국에 항의도 못 해"
━ "문세먼지. 중국에 항의도 못 해" 맹공 펼친 한국당 수도권에 사상 처음 엿새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일 오전 서울 도심(왼쪽)이 희뿌옇게 보이고 있다. 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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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~5겹 껴입었는데 추워요" 강추위 찾아온 크리스마스 이브
24일 오전 여의도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패딩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있다. 백희연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. 시민들의